강원 홍천군은 오는 22일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서울시와 귀촌 활성화 및 도농상생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귀농귀촌희망 시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도시민과 농업인을 연계한 도·농 교육사업 추진, 귀농귀촌지원 추진사업 교차 홍보 및 안내, 귀촌 교육 시 홍천군 정책 지원사업 컨설팅 등을 협력한다.
아울러 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홍천 귀촌을 홍보하고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수도권과 1시간대 접근성 등 우수한 전원생활 입지조건과 청정 자연환경을 가진 홍천을 홍보해 생활인구 확보와 귀농귀촌 유입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암‧뇌‧심장 치료비 담보 상품, 30일부터 판매중단
오는 30일부터 암‧뇌‧심장 3대 치료비 관련 담보 상품이 전면 판매 중단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