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국회 사무처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부터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아울러 경찰은 한 장관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MBC 기자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MBC 기자의 자택을 압수수색 하고 서울 상암동 MBC 사옥도 압수수색에 들어갔다.
‘尹 운명’ 서부지법 차은경 판사 손에…과거 판결 보니
헌정사상 처음으로 현직 대통령의 구속 여부를 판단할 법관은 차은경(57·사법연수원 30기) 서울서부지법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