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대에서 ‘2023년 재난대비 안전 강남훈련’이 열렸다. 소방대원들이 신속하게 전기차 화재 진압 시범을 보이고 있다.
-생화학 테러 대비 훈련
-전기차 화재 발생 대비 훈련
-총 14개 기관, 2개 민간단체 등 약 500명 참여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일대에서 열린 ‘2023년 재난대비 안전강남훈련’에서 소방당국과 군·경 특수부대가 생물테러와 대형 화재 진압 시범이 보이고 있다. 이번 훈련에 강남구와 강남 소방서, 강남 경찰서, 6019부대 등 총 14개 기관과 2개 민간단체로 약 500명이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인명구조 드론 등 59대의 장비가 사용됐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대에서 생ㆍ화학 테러, 대형화재 발생을 가정해 재난대비 훈련이 열리고 있다.
강남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다중밀집시설에서 재난 상황이 발생할 경우 각 기관의 대응 메뉴얼과 기관 간의 협력 시스템을 점검했다.
곽경근 대기자 kkkwak7@kukinews.com/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