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은 오는 7월부터 군민 교통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농어촌버스 교통카드 할인율을 상향한다고 12일 밝혔다.
할인율은 일반 10%, 중고생·초등생 20%이며 하차태그 후 60분 이내 다른 노선으로 1회 환승이 가능해진다.
이에 농어촌버스 교통카드 사용 시 기본요금 1530원, 중고생 1090원, 초등생 68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
군 관계자는 “교통카드 할인율 향상에 따른 교통카드 사용량 및 대중교통 이용률 상승이 기대된다”며 “버스회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암‧뇌‧심장 치료비 담보 상품, 30일부터 판매중단
오는 30일부터 암‧뇌‧심장 3대 치료비 관련 담보 상품이 전면 판매 중단된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KB손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