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버워치 2’가 대형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해당 업데이트는 새로운 이야기 임무·협동 이벤트·신규 핵심 PvP(이용자 간 전투) 모드·새로운 지원 영웅 등을 포함하고 있다. 적용 시점은 ‘오버워치 2: 침공’ 시즌 개시일인 8월11일이다.
새로운 스토리 임무는 3가지로 구성돼있다. 플레이어는 리우데자네이루, 토론토, 예테보리에서 쉼 없이 공격해 오는 강력한 널 섹터 군단에 맞서야 한다. 깊이 있는 스토리에 더해 거대한 전장, 까다로운 목표, 강력한 전차와 치명적인 추적자 등이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플레이어는 ‘오버워치 2: 침공’ 또는 ‘오버워치 2: 궁극의 침공’ 묶음 상품 중 하나를 선택해 영웅들의 서사를 탐험할 수 있다.
보상형 PvE 협동 이벤트인 ‘왕의 길 - 지하 세계’도 눈길을 끈다. 무장된 ‘TS-1 밀기 봇’을 이끌며 지하 세계 옴닉을 ‘널 섹터’에게서 구해내야 한다. 새로운 PvP 핵심 게임 모드인 ‘플래시포인트’도 8월 11일 무료로 추가된다. 각 팀은 전장의 주요 거점을 점령하기 위해 싸운다. 빠른 게임 전개 속 플레이어의 피지컬과 기술, 상대 팀의 동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내는 전술도 요구된다.
기존 연습 모드에서 발전된 영웅 연마 모드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인게임에 적용된다. 오버워치 2: 침공 시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즌 시작 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수능일 증시 1시간 미룬 오전 10시 개장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14일) 증시 개장시각이 임시 변경된다. 13일 한국거래소 따르면 정규시장 및 장개시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