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아주, 김지곤 KEISA 회장 고문으로 선임

대륙아주, 김지곤 KEISA 회장 고문으로 선임

기사승인 2023-06-28 20:56:24
김지곤 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 회장.   대륙아주

법무법인 대륙아주(대표변호사 이규철)는 28일 김지곤 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자협회(KEISA) 회장을 고문으로 선임했다.

한국전력산업중소사업회(Korea Electric-power Industry Small and medium business Association)는 국내 전력·에너지 분야 중소·중견 기업들이 참여하는 민간 기구다.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인가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주로 공공기관 인프라를 활용한 비즈니스 플랫폼 기능을 구축한다.

법무법인 대륙아주는 지난 2021년 7월 KEISA와 업무협약을 맺고 특별회원으로 가입했다. 이후 공공기관의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안과 동법 관련 중소기업 대책 인증제 사업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오고 있다.

김 회장은 “대륙아주는 공공기관에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가장 많이 자문하고 있다”며 “대형로펌의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중소기업 협력사들을 위해 차별화된 대응 서비스를 개발해 기대되고 있는데 많은 중소기업 협력사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채리 기자 cyu@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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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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