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잼버리) 폐영식과 K팝 콘서트의 안전을 당부했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1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잼버리 폐영식과 K팝 콘서트의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는 지시를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잼버리 폐영식 이후에도 모든 국가의 스카우트 대원이 출국할 때까지 숙식과 교통, 문화체험, 관광 등을 최대한 지원하라는 말을 남겼다”고 전했다.
조진수⋅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