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은 양산 웅상지역의 랜드마크인 회야강을 주제로 힐링 걷기와 시민 체험 부스, 회야강 생태 홍보 부스, 무대 공연, 소망등 달기,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힐링행사 구간은 백동교~대승2차 앞 둔치~백동교 순서로 진행한다.
주 행사장인 백동교 둔치에는 회야강의 야경과 어울리는 소망등을 점등한다. 모래놀이 체험과 동물 풍선 만들기, 차 문화 체험, 드립 커피 체험 부스 등이 운영한다.
회야강을 주제로 한 홍보 부스와 회야강 그림도 전시한다. 힐링 낭만 콘서트는 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퓨전국악과 진주검무, GNB 댄스공연, 오페라 공연 등이 선보인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