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가 올해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로 선정됐다. GS건설 ‘자이’는 3위로 떨어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는 부동산R114⋅한국리서치 공동설문 조사에서 ‘2023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래미안(삼성물산)⋅자이(GS건설)⋅롯데캐슬(롯데건설)⋅푸르지오(대우건설)는 4년 연속으로 상위 5위에 들었다.
2021~2022년 줄곧 1위였던 ‘자이’는 인천 검단 철근 누락 사태로 3위로 내려왔다.
‘e편한세상(DL이앤씨)’은 7위에서 6위로, ‘포레나(한화 건설부문)’는 10위에서 8위로 올랐다.
이밖에 ‘린(우미건설)’과 ‘위브(두산건설)’은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