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에 따르면 이번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R&D 예산 삭감 과정을 면밀히 분석해, 법령 위반 사실과 심의 과정 등을 지적해 정부가 보안 필요성을 인정하도록 이끌어냈다
더불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사태를 지적했고, 가짜뉴스를 심의·단속하는 행위가 법적 근거 없는 위법 행위이자 언론 자유를 심대하게 침해하는 행위임을 날카롭게 짚어냈다고 민주당은 평가했다.
조승래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의 잘못된 정책과 행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국익을 위해 헌신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대전=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