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핸드백 브랜드 ‘리민’ 팝업 매장 운영

갤러리아百, 핸드백 브랜드 ‘리민’ 팝업 매장 운영

기사승인 2023-12-04 10:51:55
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겨울을 맞아 서울 명품관에서 국내 핸드백 디자이너 브랜드 ‘리민(RHEEMIN)’ 팝업을 선보인다.

2018년 설립된 ‘리민’은 독특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를 활용한 핸드백 브랜드로 유명하다. 특히 개성을 추구하는 20~40대 여성 고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표 상품은 퀼팅(누빔) 공법을 적용한 ‘퀼팅백’이다. 패딩백 형태의 핸드백으로 6가지 색상과 14가지 스타일로 출시해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10~16만원대이며, 명품관 프레드시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올 겨울엔 실용적이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퀼팅백이 패션 가방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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