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식에는 하윤수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최준우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노희헌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중·고등학생 장학금으로 7700만원을 전달했으며, 선발 과정을 거친 후 학생 77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하윤수 교육감은 “교육청도 학생들의 경제적 여건이 꿈을 이루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남효원 기자 nhw3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