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M 융합 교육 시범학교’ 부산 초연중, 토론회 개최

‘ABM 융합 교육 시범학교’ 부산 초연중, 토론회 개최

ABM(AI, Bigdata, Metaverse) 융합 교육 시범학교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3학년 대상 토론회 진행
‘감정을 가진 로봇에게 법적 권리를 부여할 수 있는가?’ 질문

기사승인 2023-12-06 11:08:04
부산시 부산진구 초연중학교가 ABM 융합 교육의 하나로 학생자치회 주관 토론회를 개최했다.

2023 초연중 디지털 리터러시 토의 토론 대회.부산시교육청

이번 토론회는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윤리적 능력과 정확한 정보를 선택할 수 있는 판단 능력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감정을 가진 로봇에게 법적 권리를 부여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3학년 학급별 대표팀들이 토너먼트와 결승전을 치러 학생들의 투표로 우승팀이 선정됐다.

초연중은 부산시교육청 ABM(AI, Bigdata, Metaverse) 융합 교육 시범학교로, 디지털 리터러시 수업, 빅데이터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남효원 기자 nhw337@kukinews.com
남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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