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세미나는 올바른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의 방향 설정, 디지털 역량 내재화 강화 전략, 제조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사례 등 다양한 주제로 ESG 경영과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업을 바꾸기 위해 알아야 할 키워드 ESG(법무법인원 ESG센터 문성후 센터장)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디지털 역량 내재화를 위한 Digital BMI 전략과 사례(메가존클라우드 디지털전략부문 이승재 상무), △DX를 넘어서 AX로 더존 비즈니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업의 혁신방안(더존비즈온 플랫폼사업부문 이민우 이사), △Microsoft cloud를 활용한 생성형 AI의 제조기업 도입방안(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사업부 김동욱 이사), △제조업 사례로 알아보는 Power Platform과 Dynamics(클루커스 Customer eXperience Center 정태의 센터장), △순환경제를 주도하는 디지털 제품 여권의 시대가 열립니다.(KAIST 전산학부 김대영 교수)를 주제로 세션별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준수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부산 지역 제조 기업 디지털 전환의 연결고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부산지역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남효원 기자 nhw3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