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행안부의 ‘지방공공기관 구조개혁 혁신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2억 5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11일 시에 따르면 행안부는 구조개혁을 추진한 지자체 중에 △국가시책 참여도 △계획 수립의 적정성 △이행도 △효과성 △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광역지자체 8곳, 지자체 12곳을 선정했다.
시는 이번 정부가 공공기관 혁신을 국정과제로 삼고 중점 추진한 것과 발맞춰 조직의 생산성·효율성 제고를 위해 조통․폐합 추진과 신규 과제 발굴등의 노력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당진=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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