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종합상황실 운영

강원도,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종합상황실 운영

기사승인 2023-12-19 19:13:32
지난 15일 강릉종합운동장 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강원특별자치도 종합상황실이 개소했다. (강원도 제공)

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15일부터 강릉종합운동장 내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종합상황실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시범운영 기간은 오는 2024년 1월14일까지로 올림픽 지원과를 중심으로 춘천과 강릉 이원 근무로 운영한다.

2024년 1월15일부터 대회 종료 시까지는 총괄운영부, 대회안전부 등 9개 부, 30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도는 시범 운영기간 대회 운영 전반을 사전 점검하고 대회 기간 중에는 현장 중심의 업무지원과 강원2024 조직위원회, 개최시군 등 유관기관과의 상시 협조 및 각 베뉴별 동향 파악 등 신속 대응 체제를 유지한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오는 2024년 1월19일부터 2월1일까지 강릉, 정선, 평창, 횡성 등에서 열리며 70여개국 2900여명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는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봅슬레이, 루지, 알파인 스키, 컬링 등 1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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