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왜목마을에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일몰과 일출을 한 곳에서 감상하기 위해 전국에서 관광객 2만여 명이 다녀갔다.
4년 만에 진행된 왜목마을 해넘이·해돋이 소원제에 저마다 바라는 희망과 각오를 다졌다. 왜목마을 해넘이‧해돋이 소원제는 해넘이‧해돋이 기념식,불꽃놀이,다채로운 체험행사 등과 희망 엽서 써주기에 많은 관광객이 참여했으며 행사에 1만3000여 명, 해돋이 행사에는 2만5000여 명의 관광객이 몰렸다.
당진=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