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에 나섰으며, 화재 발생 1시간 19분 만인 8시 15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3층 3623㎡ 규모의 돈사 1동이 불에 타고 돼지 5700여 마리가 폐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천=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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