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교육활동 침해 피해를 당한 교원의 심리 치유와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교원힐링센터는 저경력 교사 의사소통 증진(1/15~1/16, 15명), 회복탄력성 증진 집단상담(1/18~1/19, 15명), 긍정심리 집단상담(1/22~1/23, 15명), 자기 존중감 향상 심리검사(1/25, 35명)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은 현장 교원들의 정신 건강 유지와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교원들의 심리 건강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부산=김민주 기자 ccmjk5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