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지혜 예비후보가 "한국 잡월드 중부권센터를 대전 서구갑에 유치해 미래 일자리 교육 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18일 오전 10시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22대 총선 대전 서갑 출만를 공식화 하고 공약으로 '명품주거 혁신타운 정책 패키지'를 발표했다.
그는 "이번 정책 패키지는 한국 잡월드 중부권센터를 지역에 유치해 '미래 일자리 교육 허브'로 발전시키는 중부권 '공공 키자니아' 사업과 학교 시설을 보육시설, 도서관, 생활 체육 공간으로 업그레이드시키는 '주민 모두의 학교' 프로젝트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예비후보는 "한국 잡월드 중부권센터가 대전 서구에 자리를 잡는다면 대전을 비롯해 주변 중부권 수요를 흡수하면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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