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3일 (토)
김성종 동해해경청장, '동계청소년올림픽' 대비 현장 점검

김성종 동해해경청장, '동계청소년올림픽' 대비 현장 점검

기사승인 2024-01-29 17:53:38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29일 1513함에 방문해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치안감)은 29일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열리고 있는 강릉지역 현장을 방문해 해양테러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동해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김 청장은 대회 기간 중 철통같은 대비태세를 위해 해상에 배치된 1513함과 특공대원들이 대기하고 있는 동해해양경찰서 소속 사천출장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이번 대회의 대테러 안전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 목포, 부산, 제주 등지에서 멀리 강릉까지 지원 온 다른 지방해경청 특공대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강릉=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
백승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개봉박두…3-0 완봉승 영림 ‘막강 화력’ 과시

정규시즌 1위 영림프라임창호가 창단 첫해 ‘통합 우승’까지 단 한 걸음만을 남겼다. 영림은 챔피언 결정전 1차전에서 영암을 3-0으로 완파하고 기선을 제압했다.국내 최대 바둑 기전, 한국 프로기사들에게 ‘바둑계 젖줄’로 공공연하게 평가 받는 최고 제전의 챔피언이 드디어 가려진다. 과거에는 갓 입단한 신예 프로기사들이 목표로 삼는 기전이 다양했지만, 최근에는 ‘바둑리거’가 되고 싶다고 말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