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은 7일 오후 1시 대전 유성호텔에서 자원순환 증대와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전국 6개 환경공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 대전시설관리공단,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부산환경공단,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인천환경공단, 광주환경공단 등 전국 6개 환경공기업이 발족한 '환경공기업 미래혁신협의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알리는 첫 간담회로 자원순환 증대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상태 대전시설공단 이사장은 "전국 환경공기업간 지속적인 자원순환 활성화 시책의 협력 추진을 통해 ESG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