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경석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는 "험지로 불리는 서갑에서 민주당을 꺾고 국민의힘 텃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 들러 전날 서구갑 경선자로 최종 확정된 소감을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서구청장 경선에서 승리하고도 정치신인 가산점을 받은 공직자 출신 후보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모든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등을 했다"며 "본선경쟁력이 강하다는 것을 입증한 만큼 깨끗한 경선으로 승리하여 당당한 국힘 후보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청년이 결혼하고 아기를 낳으면 아파트(1명 21평, 2명 25평)를 무상공급 하겠다고 공약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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