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창현 대전 동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단수공천 확정 후 일주일 만인 24일 동구 삼성동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상래 대전시의장, 박영순 동구의장, 시·구의원 등 지역 주요 인사를 비롯해 동구 주민과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총선 필승 결의를 다졌다.
'동구 주민이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시작된 '동.행.캠프 개소식'은 캠프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인 서근준 위원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대전 대학생 성악그룹 MDD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동료 시민이 만드는 동.행.캠프'를 주제로 한 2부 행사에서는 동구 주민이 윤 예비후보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설문조사 링크로 취합된 ‘총선 공약 동구 공모’정책제안서를 직접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예비후보에게 대표적인 동구발전 공약으로 ‘대형마트 일요일 휴무의무 폐지’, ‘대전-금산 간 교통편익 학보’, ‘새학기 지원금’, ‘원도심 일자리 창출 기업 유치’를 등을 전달했다.
한편 이날 사무소는 '동구를 행복하게, 동구 주민과 동행하겠다'는 후보의 의지를 반영해 '동.행.캠프'로 이름을 정하고 동구 주민들의 문제 해결소 역할을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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