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원대학교에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식사했다.
한 비대위원장은 5일 충북 충주 서원대학교 학생식당에 방문해 청주에서 살았던 시절을 얘기했다. 그는 “청주사범대 시절 여기가 운동장이 있어 꽤 많이 왔다”며 “고등학교 씨름도 있어서 운동장에 잘 놀지 못해 종종 들렀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한 비대위원장과 이종배 충북도당위원장, 김진모 국민의힘 서원구 당협위원장, 서원대 학생들이 참석했다.
식사가 끝난 후 한 비대위원장은 서원대학교 내 카페에 들러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함께 촬영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