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찬 계룡건설 회장이 7일 낮 12시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대전개발위원회 주관한 '제38회 대전개발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38회를 맞은 대전개발대상은 매년 대전발전과 시민복지에 남다른 업적을 가진 공로자를 선정해 시상해오고 있다.
이 회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청소년 장학사업, 사회공헌 활동 등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복지에 공헌하고 민선 1·2기 대전시체육회장으로 활동하며 체육 발전을 위해 힘쓰는 등 다양한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체코 향하는 尹대통령 “원전 프로젝트 걱정할 필요 없어”
체코 순방에 나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체코의 원전 건설 프로젝트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