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재보궐 광역·기초 후보 22명 결정…지역구 9명 공천

국힘, 재보궐 광역·기초 후보 22명 결정…지역구 9명 공천

광역 후보 9명‧기초 후보 12명

기사승인 2024-03-14 10:02:32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쿠키뉴스 자료사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14일 4월 재보궐 선거 광역‧기초 의원 후보 22인과 총선 지역구 후보 9명을 결정했다.

비대위는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광역의원 후보 9명과 기초의원 후보 12명에 대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역의원은 △최병협(울산 북구제1) △김진희(경기 안산시제8) △차상명(경기 오산시제1) △김기종(경기 화성시제7) △홍혜진(충북 청주시제9) △구기수(충남 청양군) △김순택(경남 창원시제15) △조인종(경남 밀양시제2) △김태현(제주시 아라동을) 예비후보가 됐다.

기초의원은 문종관(인천 남동구나) △유대혁(대전 유성구나) △박연숙(경기 화성시가) △이상윤(경기 부천시마) △최성남(경기 김포시라) △조상희(경기 광명시라) △박주현(강원 동해시나) △김준석(충북 청주시자) △도병국(충남 천안시아) △정헌구(충남 부여군가) △조덕연(충남 부여군다) △이정화(경남 김해시아) △김종화(경남 밀양시마) 예비후보 등이다.

이외에도 국민의힘은 4월 총선 지역구 후보 9명에 대해 의결했다. 최근 경선에서 승리한 △이혜훈(서울 중‧성동구을) △강대식(대구 동구‧군위군을) △서정현(경기 안산시을) △장석환(경기 고양시을) △이용(경기 하남시갑) △한길룡(경기 파주시을) △한기호(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 △김형동(경북 안동시 예천군) △박성호(경남 김해시갑) 예비후보가 총선에 나선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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