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14일 4월 재보궐 선거 광역‧기초 의원 후보 22인과 총선 지역구 후보 9명을 결정했다.
비대위는 이날 비공개 회의에서 광역의원 후보 9명과 기초의원 후보 12명에 대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역의원은 △최병협(울산 북구제1) △김진희(경기 안산시제8) △차상명(경기 오산시제1) △김기종(경기 화성시제7) △홍혜진(충북 청주시제9) △구기수(충남 청양군) △김순택(경남 창원시제15) △조인종(경남 밀양시제2) △김태현(제주시 아라동을) 예비후보가 됐다.
기초의원은 문종관(인천 남동구나) △유대혁(대전 유성구나) △박연숙(경기 화성시가) △이상윤(경기 부천시마) △최성남(경기 김포시라) △조상희(경기 광명시라) △박주현(강원 동해시나) △김준석(충북 청주시자) △도병국(충남 천안시아) △정헌구(충남 부여군가) △조덕연(충남 부여군다) △이정화(경남 김해시아) △김종화(경남 밀양시마) 예비후보 등이다.
이외에도 국민의힘은 4월 총선 지역구 후보 9명에 대해 의결했다. 최근 경선에서 승리한 △이혜훈(서울 중‧성동구을) △강대식(대구 동구‧군위군을) △서정현(경기 안산시을) △장석환(경기 고양시을) △이용(경기 하남시갑) △한길룡(경기 파주시을) △한기호(강원 춘천시‧철원군‧화천군‧양구군을) △김형동(경북 안동시 예천군) △박성호(경남 김해시갑) 예비후보가 총선에 나선다.
윤상호 기자 sangh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