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대전과 안양의 청소년합창단과 함께 하는 프렌들리 콘서트를 오는 30일 개최한다.
이번 특별연주회‘프렌들리 콘서트’는 다양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들과의 교류 공연으로 준비한 연주회로 2024년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2024년 첫 무대로 합창을 통한 우정과 열정이 넘치는 무대와 하모니를 선보인다.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 이건륜),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지휘/ 고석우)을 초청하여 교류를 통해 수준 높은 청소년 합창 공연을 선보이며 공연 활성화를 하기 위해 준비했다.
세 합창단은 연합합창곡 <꿈꾸는 사람>을 통해 서로가 하나가 되고 합창으로 하나 되는 특별한 시간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