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는 소속 25개 조직 대표와 4,500명 조합원의 역량을 동원해 강준현 세종시을 22대 총선 후보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강 후보가 윤 정권을 심판하고 노동존중 사회 실현을 앞당길 실력과 철학을 겸비한 검증된 후보라고 강조했다.
이에 강 후보는 “윤 정권처럼 모든 면에서 무능, 무책임, 무도한 정권을 이제껏 보지 못했다”면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중차대한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뜻을 모아준 것에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세종 경제의 원동력인 한국노총 세종지역지부가 노동가치 실현과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동존중사회 실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