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격전지’로 분류된 수도권 민심 다잡기에 나섰다.
한 총괄선대위원장은 4일 도봉구를 시작으로 중랑구, 동대문구, 광진구, 강동구, 송파구에 방문한다. 이후 경기 구리시와 수원시, 용인시, 오산시, 평택시에 지원유세에 돌입한다.
이번 지원유세는 국민의힘에서 격전지로 생각하는 지역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윤재옥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22대 총선의 캐스팅보트인 충청권 지원에 집중한다. 윤 공동선대위원장은 청주시 서원구와 청원구, 상당구를 순회할 예정이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