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4일 (토)
고령서 ‘제19회 대가야금관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고령서 ‘제19회 대가야금관기 게이트볼대회’ 개최

3개 시·도 72팀 500여명의 동호인 참가

기사승인 2024-04-04 14:17:03
‘제19회 대가야금관기 게이트볼대회’가 3일 고령군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렸다. 고령군청 제공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제19회 대가야금관기 게이트볼대회’가 3일 고령군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대가야금관기 게이트볼 대회는 고령군체육회가 주최하고 고령군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다. 올해 대해에는 대구, 경북, 경남의 3개 시·도에서 72팀 5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경기 방식은 예선전으로 72개 팀이 24개 파트로 나눠 각 파트별 1위가 본선에 진출하고 본선에 올라온 24개 팀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해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 예천 청팀 △준우승 군위 효령팀 △공동 3위 상주 연합팀, 함양 서하팀 △장려상 예천 진달래팀, 안동 강변팀, 봉화 법전팀, 합천 백발백중팀이 차지했다.

고령=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쇼메이커’ 허수 “그동안 갈피 못 잡았다…이젠 앞으로 나아갈 것”

‘쇼메이커’ 허수가 최근 부진을 발판 삼아 더 발전하겠다고 강조했다.디플러스 기아는 24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5 LCK’ 정규시즌 2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했다. 업셋을 일으킨 디플러스 기아는 시즌 8승(8패)째를 신고하며 4위권 그룹과 경기 차를 0.5경기로 줄였다.경기 후 쿠키뉴스와 만난 허수는 “‘제우스’ 최우제를 최대한 견제하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