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국힘 이양수 후보, "3선되면 더 많은 국가예산 가져오겠다 "

[4⋅10총선]국힘 이양수 후보, "3선되면 더 많은 국가예산 가져오겠다 "

고성 토성서 막판 표심잡기 유세, "재선동안 예산 3조원 확보 성과"

기사승인 2024-04-09 18:26:53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양수 후보는 고성군 토성면 하나로마트 주차장에서 막판 표심잡기를 위한 유세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고성군의 숙원 사업중 하나인 동해고속도로 현내면 연장과 관련, 조기 착공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진행을 이끌어냈으며 부산에 내줄뻔했던 죽왕면 오호리 해중경관지구 지정을 직접 나서 해결했다"며 "이는 집권여당의 재선의원이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원 재선기간(8년 동안) 3조원의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3선이 된다면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토대로 설악권의 중단없는 전진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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