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서는 창원FC 서장욱 단장과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연구소 측에서는 박삼준 소장을 비롯해 민성식 남해군 농업기술센터소장, 홍보영 남해군 농업기술과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남해마늘연구소는 생산 제품 홍보를 위해 창원 FC 홈 경기10게임)에 연구소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창원 FC는 남해마늘연구소 제품 홍보를 위해 홈 경기 시 전광판 광고를 송출할 예정이다. 또한 창원FC 공식 SNS 채널에 연구소 브랜드를 노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박삼준 연구소장은 "창원FC의 지역 상생 발전 프로그램에 남해마늘연구소가 참여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창원FC와 연구소가 동반 성장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남해=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