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전문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과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한아전은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컴퓨터소프트웨어과는 실기 위주의 교육으로 취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학사일정에 프로젝트를 부여해 학생이 직접 현장에서 일하는 것과 같은 실습 위주 교육을 진행,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공모전과 교내 프로젝트 발표회, 프로젝트식 수업 등을 통해 IT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적화됐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학교 관계자는 “한아전은 기초학기와 심화 프로젝트 학기로 나눠 수업을 실시한다. 컴퓨터소프트웨어과는 관련 프로그램 및 장비 보유를 통해 다양한 개발 작업을 지원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포트폴리오 작업 역시 개별관리를 통해 재학 기간에 완성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고3수험생, 졸업생, 고졸 검정고시 합격생,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 등이 지원하고 있고 차별 없는 잠재능력평가와 면접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컴퓨터소프트웨어과에서는 졸업인증제, 책임 교수제, 취업지원센터 운영 등의 제도적 지원을 실행하고 있다.
한아전은 정보보안학과, 컴퓨터공학과, 인공지능학과 등 전공과정을 운영 중에 있으며 내신이나 수능 성적은 반영하지 않는 면접전형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