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심포리 추추파크 인근 38번 국도에서 25톤 덤프트럭이 도로 옆 3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60)씨가 옆구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9시 35분께에는 횡성군 갑천면 하대리 갑천로에서 레미콘 차량이 도로 옆 3m아래로 전도됐다. 운전자 B(61)씨는 출동한 소방대원들로부터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원=백승원 기자 bsw406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