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제트코리아-Joytel, ‘MWC 2024’ 상하이 애프터 파티 공동 주최

가제트코리아-Joytel, ‘MWC 2024’ 상하이 애프터 파티 공동 주최

기사승인 2024-07-16 14:35:35
‘가제트코리아㈜’와 ‘Joytel’이 지난달 28일 파크 하얏트 상하이 93층에서 MWC 2024 애프터 파티를 공동 주최했다. 가제트코리아 

세계 최대 모바일 산업 전시회 Mobile World Congress(MWC) 2024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업계 리더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혁신과 네트워킹의 밤을 즐기는 애프터 파티가 개최됐다.

eSIM 기반 데이터 로밍 플랫폼을 운영하는 ‘가제트코리아㈜’와 글로벌 MVNO 기업 ‘Joytel’은 지난달 28일 파크 하얏트 상하이 93층에서 MWC 2024 애프터 파티를 공동 주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WC2024 상해 애프터 파티는 최신 기술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으며, 파티에는 MWC 2024에 참가한 다양한 기업의 대표와 관계자들과 기술 산업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비즈니스 관계를 구축하고 협업의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로서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소통하며 새로운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상호간 이해를 높여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공동 참석자들에게 향후 기술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또, 저명한 인사들의 연설과 패널 토론이 이어지며, 기술 혁신과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번 연설에선 유상혁 가제트코리아 대표이사가 eSIM 마켓에 대한 연설 및 패널토론을 직접 진행했다.

유상혁 대표이사는 “이번 애프터 파티를 통해 MWC 2024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축하하고, 업계 리더들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Joytel의 대표인 Berry는 “혁신과 협업이 중요한 시대에 이번 파티가 새로운 아이디어와 파트너십을 창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MWC 2024 애프터 파티를 통해 기술 혁신과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함과 동시에 MWC의 여운을 이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됐고, 공동 주최사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혁신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이벤트들이 지속적으로 개최돼 더 많은 혁신과 교류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민 기자 jaemi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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