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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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소상공인·전통시장 현장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5본부 1연구센터 1단 22실 7지역본부에서 6본부 1연구센터 22실 8지역본부로 조직을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책 사업이 강화됨에 따라 기존 재도약지원단을 재기지원본부로 승격 개편하고 강원지역본부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이와함께 기존 정보화전략실 아래 있던 빅데이터팀을 빅데이터실로 격상해 상권정보와 빅데이터 기능 기획·운영 업무를 이관 받았다.
기존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서울과 강원으로 분리해 강원지역본부를 신설하면서 춘천센터를 강원지역본부로 승격하고 지역본부와 센터의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기능혼합형 조직 형태로 운영하기로 했다.
한편 소진공은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발령을 7월 24일로 단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