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는 축구화 ‘울트라(ULTRA)5’ 출시를 기념해 체험 이벤트 ‘울트라 트럭’(ULTRA TRUCK)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움직이는 쇼룸인 울트라 트럭은 울트라5를 스터드 종류별로 시착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제품 정보·영상을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꾸몄다. 울트라5는 가장 빠른 선수를 위해 개발된 초경량 스피드 사일로 모델이며 킹슬리 코망, 앙투안 그리즈만, 멤피스 데파이 등 축구선수가 유로 2024에서 착용했다.
푸마는 지난 21일 수원삼성 출신 축구선수 조원희와 함께 유소년 선수, 축구 팬 등이 만나는 울트라 트럭 이벤트를 진행한 데 이어 24일부터 서울 전역을 순회하며 축구 팬을 만난다.
울트라 트럭은 27일부터 홍익대, 광화문, 혜화, 왕십리, 성수, 잠실, 코엑스, 강남, 신사, 여의도, 영등포 등 주요 도심지에서 운영된다. 서울 전역에 출몰하는 울트라 트럭 사진을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울트라5 등 경품을 증정한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경량성과 착화감 측면에서 뛰어난 축구화 울트라5를 필두로 많은 분들이 푸마의 향상된 제품력을 몸소 경험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