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남현)은 오는 8월1일 간현관광지에 위치한 피톤치드 글램핑장이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간현관광지 내에 자리잡고 있으며, 천혜의 자연 속에서 편안한 쉼을 제공하는 웰니스 명소다.
이곳에서는 출렁다리, 울렁다리, 소금잔도, 나오라쇼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할 수 있어 전국 어디에도 없는 이색적인 글램핑 경험을 선사한다.
이용 요금은 비수기 평일 및 휴일과 성수기 가격으로 각각 책정돼 있으며, 원주시민과 자매결연도시 주민들은 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8월 예약은 7월29일 오전 10시부터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조남현 이사장은 “간현관광지 피톤치드 글램핑장은 오픈 전 시범 운영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글램핑장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원주시 체류형 관광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