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남해군 산림조합 2024공룡엑스포 예매권 대량구매 성공 협력

진주시·남해군 산림조합 2024공룡엑스포 예매권 대량구매 성공 협력

기사승인 2024-09-02 16:43:35
진주시·남해군 산림조합 2024공룡엑스포 예매권 대량구매 성공 협력

고성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임왕건)은 진주시 산림조합(조합장 정덕교)과 남해군 산림조합(조합장 정상영)이 9월2일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예매권 200만 원어치를 구매했다.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산림조합의 대량 구매 동참이 이어지는 가운데 진주시산림조합과 남해군산림조합도 힘을 보태고 나섰다.

진주시산림조합 정덕교 조합장은 “4년 연속 개최하는 공룡엑스포의 성공을 산림조합 조합원분들과 함께 기원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남해군산림조합 정상영 조합장은 “입장권 구매 외에도 공룡엑스포 성공을 위해 지역 홍보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경찰서, 범군민 교통 정책 홍보 등 사고 예방 캠페인

고성경찰서(서장 염진환)는 2일 고성읍 동외광장에서 고성군 도시교통과 담당자 및 바르게살기‧모범운전자 합동으로 추석 전 교통사고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교통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우회전 일시 정지’ 등 교통 정책을 집중 홍보하는 것과 동시에 ‘잘살go 프로젝트(잘 멈추고Go, 잘 살피Go, 잘 양보하Go)’ 등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오늘 캠페인을 계기로 모든 군민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스스로 높이고, 경찰에서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홍보와 단속 활동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 교통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성소방서, 긴급구조지원기관 우수기관 4개소 선정

고성소방서(서장 김성수)는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를 실시해 고성군보건소, 한국전력 고성지사, 고성강병원, 고성성심병원 4개 기관을 긴급구조지원기관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재난현장이 복잡·다변화되면서 관내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공동대응·긴급구조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처에 필요한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긴급구조지원기관 능력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김성수 소방서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긴급구조지원기관들과의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점검하고, 유사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협력체계를 확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고성=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거제시,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시범사업 업무협약 체결

거제시는 거제아동병원과 함께 복지부에서 시행하는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시범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시범사업’은 지역 내 소아 2차 병원을 중심으로 병·의원간 협력을 강화해 중등증 이상의 소아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소아진료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이에 지역 중심의료기관인 거제아동병원을 중심으로 소아진료 참여기관 7개소 병의원(거제아동소아청소년과의원, 김진우소아청소년과의원, 다솜소아청소년과의원, 대우아동병원, 미즈맘소아청소년과의원, 아주대우아동소아청소년과의원, 이지소아청소년과의원)이 협력하고, 배후기관 2개소(경상국립대학교병원, 창원한마음병원), 약국 1개소(다사랑온누리약국)가 상호 협력 진료모형체계를 구축해 지역 내 원활한 소아진료를 제공한다.

거제시보건소는 “최근 소아진료 기반이 약화되면서 개별 의료기관의 대응만으로는 지역에서 야간·공휴일과 신속한 소아진료 체계를 상시 유지하는데 한계가 있었다”며 “오는 26년까지 시범사업을 수행하면서 소아환자의 종합병원 쏠림을 방지하고 지역 내 병·의원 간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 소아 건강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거제=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통영시청-NH농협통영시지부, 쌀 소비촉진 캠페인 릴레이 동참

통영시는 2일 농협‘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아 쌀 소비촉진 캠페인 릴레이를 실시했다.

농협통영시지부(지부장 차용선)는 통영시청 1청사 및 2청사에서 통영시장, 통영시의회 의장, 통영시부시장, 통영시청 실·국·소장, 관내 농·축협조합장 등 30여명이 모여 통영지역 쌀 소비 촉진 결의대회에 이어 「밥심/쌀심 리후렛」과 우리 쌀로 만든 가공품(쌀국수)을 출근하는 통영시 1천여 공무원에게 나눠주며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농협통영시지부는 농협 본연의 역할강화를 위한 대대적인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전개를 위해 지역기관과의 MOU 체결, 통영한산대첩축제 행사장 방문 홍보, 쌀의 날 기념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 방문 홍보, 통영 한끼 라이브커머스 홍보 등 지속적인 릴레이를 실시하고 있다.

차용선 지부장은 “쌀값 하락과 쌀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현실을 공감하며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아침밥 먹기 운동에 동참해 준 모든 분들께 고맙게 생각한다”며 “향후 지역문화 행사장, 초·중·고 학생 등굣길, 통영 유명 관광지 등을 방문하여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에도 앞장서겠으며 국민 모두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통영=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k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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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생 k7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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