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신규 혼돈형 정령 ‘린지’ 추가

카카오게임즈, ‘에버소울’ 신규 혼돈형 정령 ‘린지’ 추가

혼돈형 정령으로 다시 태어난 ‘린지(타나토스)’ 등장
신규 악령토벌 보스 ‘종말을 찌르는 창: 리젤로테’ 추가
한복 코스튬 제공하는 추석 테마 이벤트 ‘달려라 달밤의 토끼 질주’ 오픈

기사승인 2024-09-19 14:04:33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혼돈형 정령 ‘린지(타나토스)’가 추가됐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19일, 나인아크(대표 이건)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신규 혼돈형 정령 ‘린지(타나토스)’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린지(타나토스)’는 죽음의 힘이 깃든 유물 ‘타나토스=프리가라흐’에서 탄생했다. 이 정령은 매우 넓은 범위의 적에게 공격을 가하는 한편, 피해를 입은 적을 끌어 당기고 체력을 흡수하는 등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카카오게임즈는 ‘린지(타나토스)’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10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까지 신규 악령 토벌 보스 ‘종말을 찌르는 창: 리젤로테’를 선보인다. 악령토벌은 ‘에버소울’의 보스 레이드 콘텐츠로, 이용자는 더 높은 난이도의 보스에 도전해 특별 코스튬과 인게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10월3일까지 추석 테마 이벤트 ‘달려라! 달밤의 토끼 질주!’를 실시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스테이지 및 보스 레이드에 참여해 정령 ‘지호’, ‘순이’의 한복 코스튬과 한가위 테마 오브제, ‘아키’의 특별 코스튬 ‘춘추 벚꽃을’ 획득할 수 있다.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지난 9월 7일과 8일에는 이용자를 위한 오프라인 팝업 카페를 오픈하는 등 소통에 기반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에버소울’ 신규 정령 ‘린지(타나토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이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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