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H, 싱가포르 MRO Asia 참가...아시아지역 객실부품 수출 공략  

ANH, 싱가포르 MRO Asia 참가...아시아지역 객실부품 수출 공략  

국내 유일 전시장 마련, 대한민국 객실 MRO 능력 선보여

기사승인 2024-09-26 14:54:26
항공기 객실부품 전문기업인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대표이사 안현수, 이하 ANH)는 싱가포르 EXPO에서 열리고 있는 MRO Asia-Pacific 전시회에 참석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전시부스를 열었다.

MRO Asia-Pacific은 매년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의 MRO 전시회로, 올해 약 80개국, 250개사, 6000여명이 참석했다.

ANH는 25일부터 26일까지 'MRO Asia 2024'에 참가해 ANH가 보유한 △유럽항공안전청 설계조직 인증(DOA) △유럽항공안전청 생산조직 인증(POA) △B787 교통약자용 화장실 (PRM Lavatory) 등을 아시아지역 운항사들에게 소개 했다.

안현수 대표는 "올해로 3년째 전시장을 마련해 동남아시아 운항사들을 대상으로 수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마케팅 행사를 통해 국내를 넘어 아시아 최대의 객실부품 MRO 전문회사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