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심포지엄 개최…“전문성 강화”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심포지엄 개최…“전문성 강화”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출범 기념

기사승인 2024-10-12 10:51:41
동국제약은 최근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공식 출범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열었다. 동국제약

동국제약이 최근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공식 출범을 기념해 심포지엄을 열었다. 

동국제약은 지난달 21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약 150명을 초청해 메디컬 에스테틱 주요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시술 테크닉 등을 공유했다.

심포지엄은 지난 6월과 7월에 이뤄진 ‘HA필러 케이블린 심포지엄’을 비롯해 이번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동국제약은 주름개선 필러인 ‘벨라스트’ 이후 13년 만인 올해 7월 새로운 필러 제품 ‘케이블린’을 선보였다. 이후 창상피복재, 스킨부스터 화장품 등 메디컬 에스테틱 라인을 확장하고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비급여 에스테틱 시장을 체계적으로 공략할 방침”이라며 “심포지엄을 정기적으로 갖고 깊이 있는 학술 활동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선혜 기자
betough@kukinews.com
박선혜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