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소방서, “우리식당에 흑백요리사가 나타났어요”

부산남부소방서, “우리식당에 흑백요리사가 나타났어요”

기사승인 2024-10-18 15:58:39
부산 남부소방서는 18일 점심시간에 본서 구내식당에서 “오늘은 우리식당이 차이나타운”이라는 주제로 셰프데이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쉐프데이 행사.남부소방서

이번 셰프데이 행사는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땀흘리는 소방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되었고, 아워홈 소속 이신우 전문셰프가 직접 소방서를 찾아와 중화요리(새우야채볶음밥, 라조기 등)를 선보였다.

식사를 마친 직원들은 행사를 준비해주신 영양사님을 비롯한 실무관님들께 “영양사님이 항상 계절과 시기에 맞는 특식을 자주 준비해주시는데 오늘은 흑백요리사에 출연할 것 같은 전문셰프님이 오셔서 요리를 해주시니 또다른 느낌이었다”며, “요리가 정말 맛있어서 차이나타운에 온 느낌이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최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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