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심도 터널 건설 현장서 건설자재에 맞은 작업자 숨져

부산 대심도 터널 건설 현장서 건설자재에 맞은 작업자 숨져

기사승인 2024-10-22 10:36:36
기사와 관련없음. 쿠키뉴스 자료사진

22일 오전 7시 59분쯤 부산 동래구 대심도터널 건설현장 지하에서 건설자재가 하역 작업 중 70대 작업자가 자재에 맞아 쓰러졌다.

이 사고로 작업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한편 사고가 일어난 대심도 터널은 2026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 중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구간이다. 
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박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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