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신학대 총동문회, 개교 70주년 법인발전기금 1억 기탁

목원대 신학대 총동문회, 개교 70주년 법인발전기금 1억 기탁

기사승인 2024-10-29 17:44:04
목원대 신학대 총동문회가 개교 70주년을 맞아 학교법인에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목원대

목원대 신학대학 총동문회는 개교 70주년을 맞아 법인발전운영기금 1억원을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유영완 이사장에게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강판중 신학대 총동문회장은 "농촌선교의 작은 꿈으로부터 시작된 목원이 이제는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은 목원인의 헌신과 수고로 맺은 열매"라며 "개교 70주년을 맞아 앞으로 100년의 미래를 위한 인재를 많이 배출하도록 학교법인이 대학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유영완 학교법인 감리교학원 이사장은 "대학발전을 위한 신학대학 동문의 마음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리교학원은 신학대학 동문의 뜻을 이어받아 목원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이익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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