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톰 브라운’과 손잡고 연말 한정 콘셉트룸 선봬

서울신라호텔, ‘톰 브라운’과 손잡고 연말 한정 콘셉트룸 선봬

기사승인 2024-11-11 15:15:17
서울신라호텔

서울신라호텔이 ‘톰 브라운’과 손잡고 콘셉트룸을 선보인다. 

11일 서울신라호텔은 12월 한 달간 수페리어 스위트 객실을 톰 브라운 홈웨어와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해 특별한 연말 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다고 밝혔다.

톰 브라운 콘셉트룸에서는 톰 브라운에서 올해 새롭게 론칭한 홈웨어 콜렉션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다. 침구와 타월 세트, 찻잔과 위스키 잔, 톰 브라운 오너먼트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 등 대부분의 신규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 새롭게 런칭한 톰 브라운 홈웨어 라인은 침구·도자기·은식기 등 각 분야의 최고급 브랜드와 협업해 톰 브라운의 미니멀리즘 철학을 제품에 담아냈다.

프랑스 크리스탈 브랜드 ‘바카라’와 협업한 샴페인 쿠프 잔과 위스키 잔, 프랑스 은식기 브랜드 ‘크리스토플’과 협업해 디테일과 퀄리티가 돋보이는 아이스 버킷, 이탈리아 럭셔리 침구 브랜드 ‘프레떼’와 함께 개발한 배쓰로브, 쿠션, 수건 등, 유서깊은 프랑스 도자기 브랜드 ‘하빌랜드’와 협업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티팟과 티컵 등의 제품이다.

서울신라호텔의 톰 브라운 홈웨어 콘셉트룸은 전용 객실 패키지 ‘톰 브라운 익스피리언스’ 예약 시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는 톰 브라운 홈웨어 콘셉트룸 1박, 샴페인 브랜드 ‘바롱 드 로칠드’와 콜라보한 톰 브라운 샴페인 1병과 핑거푸드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입장 2인 △무료 발레파킹 1회 등 혜택이 포함된다. 12월 한 달간 투숙 가능하다.

서울신라호텔은 전세계 최초 톰 브라운 홈웨어 콘셉트룸 단장을 기념해 팝업 스토어도 운영한다. 지하 1층 아케이드에서 내년 11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객실에서 체험한 제품뿐만 아니라 홈웨어 콜렉션 전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심하연 기자
sim@kukinews.com
심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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