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모금 목표액은 지난해 목표액 105억 원보다 8% 늘어난 114억 원이다.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첫날 전남도의회는 의원과 직원들이 매달 급여에서 1만 원 미만의 끝전을 모아 적립한 1130만 원을 전달했다.
도의회 ‘급여 끝전 모으기’는 전남도의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ESG 지표 중 하나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이날 NH농협은행 전남영업본부 3000만 원, 전남개발공사 3억5000만 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나눔 열기를 달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