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 “지속 가능한 미래 그려야”

동성제약 “지속 가능한 미래 그려야”

시무식 열고 조직문화 혁신 강조

기사승인 2025-01-02 14:18:07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는 2일 서울 도봉구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올해 캐치프레이즈로 ‘우리가 함께하는 도전을 통한 변화, 변화를 통한 도약’을 내걸었다. 동성제약

동성제약이 2일 서울 도봉구 소재 본사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갖고 을사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나원균 대표는 이날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은 빠른 변화가 절실하며, 유연한 자세를 가지고 지속 가능한 동성의 미래를 그려야 하는 해”라며 올해 캐치프레이즈로 ‘우리가 함께하는 도전을 통한 변화, 변화를 통한 도약’을 내걸었다.

나 대표는 “공급자의 입장이 아닌, 소비자의 눈으로 우리 자신을 철저하게 돌아봐야 한다”면서 “그동안 동성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것들을 고민하고 변화를 제시하며, 발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고 당부했다.

한편 동성제약은 최근 사업부 중심의 구조 개편을 통해 업무 효율화를 위한 조직 체질 개선을 단행했다.
신대현 기자
sdh3698@kukinews.com
신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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