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이 글로벌 사전예약자 500만명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21일 오후 12시 글로벌 출시를 앞뒀다. 지난해 12월 24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약 한 달 만에 500만명을 달성했다.
사전 예약자 500만 달성을 기념해 예약자 전원에게는 게임 접속 시 다이아 총 3000개와 15만 골드(게임 재화), 무기 소환권 10회, 보석 소환권 10회 등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발할라 서바이벌 출시를 기다리는 이용자를 위해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사전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받을 수 있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장르 모바일 신작 게임이다. 총 13개 언어로 220여 개 국가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제작돼 수려한 그래픽을 자랑하는 이 게임은 끊임없이 몰려오는 수많은 적을 제압해 나가는 액션을 세로형 인터페이스에서 한 손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영준 발할라 서바이벌 개발 총괄 디렉터는 “이용자분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사전예약자 50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며, “마지막까지 개발 작업에 매진해 최상의 만족을 드리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